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 (문단 편집) ==== [[강성민]] ==== >'''[[담비꺼야|"왕 보고 싶단 말이야~! 와아앙~!"]]''' 이른바 '''[[왕의 남자]]'''. 별명 그대로 출연진 중에 '''가장''' 왕에 집착한다.[* 절대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켠왕 역대 출연진들을 통틀어 강성민에 비길만한 집착(...)을 보여준 사람은 그나마 성은 정도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잊을만하면 '''"그래서 왕은 어떻게 생겼나요?"'''라던지, "그럼 우리 왕 못 봐?"라든가 "아니, 이걸 이대로 두고 잠이 와?" 같은 류의 발언을 꺼내는 것에 더해 최종 보스가 존재하는 게임에서는 무서울 정도의 근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남자의 특징. 왕의 남자라는 별명도 사실 그래서 나온것이다. 게임 실력은 준수한 편. 몇 몇 경우를 제외하면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최소 중간은 가는 모습을 보인다. 피지컬도 괜찮으며 머리를 쓰는 것을 요하는 게임에서도 적지 않은 기여도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 남자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은 고도의 지구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반복성 단순노동 형태의 게임 즉, 노가다이다.[* 인내력 자체부터가 특출난게 프메편에서 20시간 이상을 들여서 여왕 만들기에 대실패했는데도 무덤덤하게 재시도를 하려고 했다. 이런 그를 보고 오히려 주변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뜯어말렸을 정도.][* 나중에 겜생상담소와 게임 부록에서 본인이 이런 노가다 게임에 강한 이유를 밝히길, 본인의 본업이 조금의 NG라도 있으면 다시 촬영하는 배우다보니, 게임 또한 이런 반복성 단순 노가다 게임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초창기에 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나 [[무쌍 오로치]] 같은 게임에서는 허준이나 조현민이 포기했음에도 본인은 끝까지 물고 늘어져 기어이 엔딩을 봤으며 켠왕 최초의 장기 프로젝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편에서도 대체로 왕은 거의 강성민이 깼다. 조현민이 어려워서 중간에 진행중에 왕[* 젤다 시리즈에는 단골로 등장하는 거미 보스인 고마.]이 어려워 관뒀던 걸 "아니 이게 잠이와?!" 라면서 왕을 이어서 깼다. 이때 야간조로 활약.[* 다만, 나중에 게임부록에서 밝히길, 이 때 촬영 당시에는 본인도 다른 드라마 촬영 일정도 같이 잡혀 있어서, 약간의 스트레스 혹은 분노도 같이 섞여 있는 상태였다고.] [[페이퍼 플리즈]]의 경우 굿 엔딩을 찾다가 10시간 26분경 GG친 허준을 대신하여 플레이하다가 마지막 발포를 계속하여 배드 엔딩만 나오자 12시간 59분째에 '''"처음부터 해서 정직한 놈으로만 한 번 해볼게. 쉴 사람은 쉬고 달려보자."''' 라고 선언, 형은 안 쉬냐는 조현민의 발언에 허준이 옆에서 '''"얘는 안 쉬어~."'''라며 대신 대답하였고 다른 멤버들이 자거나 쉬고 올 동안 게임에만 매달려 결국 '''17시간 51분'''째에 굿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방송 봤으면 발포 엔딩 보고 빡쳤겠지~~ 켠왕에서도 레전드로 평가 받는 록맨의 경우 스크류를 40분동안 거의 200개를 모아 도움을 보탰다.[* 2021년 [[정소림]]의 개인 방송에 출연한 [[허준(게임 캐스터)|허준]]은 '''근'''성민 없이 록맨 깰 수 있다 없다 라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X를 들었다.] 외모가 상당히 준수하다. 애초에 '''아이돌(그룹 우노) 출신'''에 본업이 탤런트이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당연히 그렇겠지만.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하면서도 지상파에도 여러가지 역할로 자주 나오고 [[뮤지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다만 평소에는 이 프로그램의 컨셉상 그냥 흔한 동네 모자란 형처럼 하고 나온다. 그래서 조현민과 세트로 얻은 별명이 바로 '''동모형'''[* '''동'''네 '''모'''자란 '''형'''들의 줄임말.] ~~뭐?!~~ 하지만 연예인의 본판이 어딜 가진 않아서 [[무쌍 오로치]] 편에서 다른 일정 때문에 제대로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촬영했는데 사람이 달라보일 정도였다. 또 211화에서는 허강조류 멤버들과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웃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보여 뭇 시청자들을 열폭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원체 원판이 좋아서 남성 출연진 중에서는 제일 빛나는 얼굴이지만, 대신 게임할때는 거의 말이 없다. 주위에서 허준과 조현민이 [[난장판|난리를 치며 데모를 하거나 제작진에게 진상을 부리는 와중에도]] 강성민은 집중해서 게임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얻은 또다른별명이 바로 '''근성민'''이다. 그 말없는 집중은 [[프린세스 메이커]] 편에서 절정을 달렸는데 게임하는 내내 똑같은 표정으로 미동도 하지 않고 [[딸]]을 키웠다. 자막으로 '정지화면이 아닙니다'라고 개그를 칠 정도였다. 이 개그가 호응이 좋았던지 이후 '정지화면이 아닙니다'가 자주 쓰인다. 의외로 [[요리]]에도 소질이 있다. [[라따뚜이]] 편에서 요리를 만들었는데 맛이 좋다는 평을 받았다. 요리를 배터지게 먹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전부 2kg 정도 살이 쪄서 '당분간 요리 게임은 하지 말자.'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 외에 [[젤다의 전설]] 편에서도 야식을 만들었다. 본업이 배우라서 그런지 허준, 조현민, 류경진과 달리 못 나올 때가 많다. 프로그램이 장수하며 허준 패밀리 말고도 출연자들이 다양해지기도 했고, 아마도 드라마 촬영과 켠김에 왕까지 촬영이 계속 겹치면서 일정이 안 나오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켠김에 왕까지는 [[블랙기업|기본적으로 열 몇 시간에서 길게는 4박 5일의 스케쥴을 비워놔야 한다.]] 강성민 본인의 프로그램의 애착과는 별도로, 소속사에서 보면 출연을 뜯어말리고 싶은 프로인게 이해가 갈정도. --사실 강성민급 연예인이 핵심 맴버로 계속 출연을 해온게 대단한 거다.--] 결국 1년에 가깝게 얼굴이 보이지 못하다가, 드디어 40화 뒤인 190화에 출연했으며 그간 근황을 말해주는데 상당히 바빴던 모양이며[* 켠왕 5주년 특집에서 방송되지 않은 부분에 출연을 자주 못했던 것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소속사 측에서 출연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 때문에 갈등이 있었고 이 갈등을 소속사와 해결한 뒤 다시 출연재개를 하게 되었다고.], 제작진도 이런 사정을 고려해서인지 불규칙적으로 나왔던 예전과 달리 3~4주에 한번 꼴로 오리지널 멤버로 방송을 해서 켠왕 나오는 데에 부담이 없게 바뀌었다. 물론 팬들도 계속 완전체를 볼수있다는 점도 덤. 그리고 한동안은 계속해서 출연하며 록맨이나 페이퍼 플리즈 등에서 '''왕의 남자'''라는 별명에 부끄럽지 않은 여전한 활약을 펼쳤지만, 그 이후로도 또다시 각종 드라마에 꾸준히 발탁되어 출연빈도가 다시 낮아져 버렸다. 그러다 2017년 대대적인 개편 직후 초반에는 허강조류 조합으로 다시 얼굴을 내밀었지만, 고인슬 팀과 허준, 조현민, 이설의 2팀 체제로 가닥 잡힌 이후엔 류경진과 더불어 출연이 전무하다. 그의 활동을 살펴보면 2010년 이후 영화와 연극은 뜸하지만, 드라마에는 2018년 기준으로도 최근까지 꾸준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의 왕성한 활동을 다행으로 여기면서도, 그러면 그럴수록 허강조류 완전체를 볼 가능성은 낮아지기에 눈물을 삼키고 있다. 하지만 2021년 '''허강조류TV에 참여'''해서 허강조류 완전체의 부활을 알렸다. 한 때 '''강태성'''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강성민]]으로 개명해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